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희망보험’을 선보이며, 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의 하나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100m2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금융당국이 핀테크 플랫폼의 금융상품 중개·판매 행위 규제에 나서며 빅테크사들의 금융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추천서비스를 광고가 아닌 ‘중개’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금융상품을 중개 판매해온 카카오페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카카오페이는 자동차보험료 중개서비스를 금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허가를 받으면서 손해보험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일부 핀테크 회사들이 보험상품 중개 플랫폼 서비스에 나선 적은 있지만 빅테크사가 직접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는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어서다. 특히 카카오가 지닌 방대한 가입자 수 활용시 카카오 보험사는 업계 '메기' 수준을 넘어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6개월 동안 소상공인 보험을 판매 중이지만 판매 건수는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약 45만개에 달하는 자사 스마트스토어 가맹사업체에게 의무보험 교육을 진행하며 현대해상과 DB손보의 '의무보험 연계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실제 가입으로 이어지는 효과는 적었다. ━ 소상공
1100일 넘긴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25만장
2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산과 가격경쟁 밀려
3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4최상목 부총리 "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할 것"
5높아지는 중동 긴장감…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 관측
6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 것"
7홍콩 ELS 분조위 대표사례 배상비율 30∼60%대 예상
8'951㎜' 폭우 맞은 제주, 6일 항공편 운항 정상화
9끊임없이 새로움 찾는 ‘막걸리 장인’